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2022년 3월 최신 정보

자가격리 지원금

안녕하세요 2022년 3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정보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있는 글을 잠시만 읽어주시면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1. 2022년 3월 현재에도 자가격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까? 개편 내용은?

자가격리 지원금 내용

2022년 3월에도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보시면 입원 및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기준을 개편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내용

이전에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할 때 전체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ex, 공공기관 근로자, 유급휴가를 받은 직장인 등) 가족 전체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안좋은 상황이 발생해서 이번에 좋게 개편이 되었습니다. 개편 내용은 위에 보시다시피 입원 또는 격리자 인원수를 기준으로 지원금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2. 자가격리 의무 대상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2022년 3월 1일부터 예방접종을 맞지 않아도 격리자와 동거하는 가족은 자가격리 의무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자가격리 지원금은 오직 확진자에게만 지급이 됩니다.

 

3. 자가격리 지원금의 금액은?

자가격리 지원금 금액표

이번 개편된 지원금 정책으로 지원 대상이 변경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입원 및 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통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가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은 위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4일 기준입니다. 현재 자가격리 일수는 7일입니다. 1일 기준은 표에서 세번째 줄입니다. 만약 혼자 사는 사람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면, 1인 기준 금액인 34,910원 X 7일 = 244,37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자가격리 지원금 지원 제외 대상은?

자가격리 지원금 제외 대상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금 제외 대상자가 있습니다. 유급휴가 가를 받은 사람, 해외입국 격리자, 수칙 위반자, 공공기관 근로자 등은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단 회사 연차는 유급휴가와 상관이 없으니 지원금 제외 대상이 아닙니다. 공무원의 경우 공무원이 확진되면 받을 수 없지만, 공무원의 동거 가족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근무자 중 비정규직의 경우에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 및 기한은?

자가격리 지원금을 신청하는 방법은 관할 주민센터에 가시면 됩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신청서, 자가격리 신청서, 신청인 명의의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 기한은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입니다.